[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은 오는 3월 1일부터 불법 주차 단속 CCTV 단속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로 조정 시행한다.불법 주차 단속 CCTV 설치구역은 경산사거리, 종로사거리, 희망약국사거리 3개소이며, 단속은 연중무휴로 유예시간 15분 후 단속되고 있다.주정차 위반 시 과태료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승용차와 4톤 이하 화물자동차는 4만원, 승합차와 4톤 이상 화물자동차는 5만원으로 납부기한 내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최대 77%까지 가산금이 부과된다.성주군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2019년 5월부터 ‘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가 ‘청렴도 1등급 경상북도’ 달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도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민간 5개 단체 관계자 및 도 실국본부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청렴도 1등급 달성 대책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2019년 청렴도 측정결과와 2020년도 청렴도 향상대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실국본부별 청렴도 향상대책 보고,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건축사회 등 민간단체의 의견수렴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경북도는 2019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내부청렴도는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은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소화전 5M이내'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가 인상됨에 따른 대주민 홍보에 나섰다.과태료 상향 부과는 소화전 주변 연석에 적색노면표시가 돼 있거나 연석이 없는 소화전 주변은 화재발생 시 소방대원들이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항시 비워두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과태료 금액은 기존 승용차 기준 4만원에서 8만원으로 2배 상향됐다. 이 밖에 ‘4대 불법 주정차’ 대상지역으로는 ▲교차로 모퉁이(5m이내)▲버스정류소(10m이내) ▲횡단보도가 해당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부천시는 지난 1일 부천마루광장 등 5곳에서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의 조기정착과 불법 관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에는 부천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민신고제도에 대해 설명했다.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민신고제는 시민들이 스마트폰 ‘생활불편신고’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에 주·정차한 차량을 신